폐섬유증이란 폐 조직 내 굳는 현상이 진행되며 호흡기능을 저하시키는 질환을 가리킵니다. 폐섬유증은 생존확률이 약 40%밖에 되지 않아 치료가 굉장히 어렵다고 알려져 있고 그에 따라 완치가 될 확률도 희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폐섬유증 완치사례가 있는지,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치료하면 좋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폐섬유증이란? 증상 및 치료
폐섬유증은 폐가 점점 굳어져가는 현상이라 말 그대로 호흡곤란을 동반하여 지속적인 피로감과 함께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현상이 지속됩니다. 감기 증상과 비슷하므로 자칫 방치하면 증상이 크게 악화될 수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필수이며, 폐섬유증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아래의 글을 참고부탁드립니다.
폐섬유증 완치사례
앞서 서두에도 설명드렸지만 폐섬유증이 완치될 확률은 굉장히 적습니다. 그 이유를 먼저 설명드리면, 폐섬유증은 쉽게 말해 폐에 섬유화가 진행되는 굳는 질환이지만 증상 초기에는 감기와 매우 흡사하고 곧바로 호흡적인 불편함이 나타나진 않습니다. 일정 이상의 폐 손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호흡곤란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초기에 치료할수록 폐섬유증 환자에게는 병증예후를 좋게 할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에 대부분 시기를 놓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인불명의 폐렴이 발생하고 폐에 염증이 생겼다고 가정하면, 염증이 발생한 폐부위가 아문다고 해서 폐가 원래의 모습인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즉 자신의 면역체계는 외부침입자로 인식하면 그 면역활동으로 염증을 만드는데, 그 염증은 흔적을 딱딱하게 만들고 굳게 만듭니다. (섬유화 현상)
안타깝게도 딱딱하게 굳어진 폐 부위는 현재 어떤 의학기술로도 해결이 불가능하며, 만약 이미 상당부분의 폐가 망가져 있다면 증상 호전에 그만큼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늦지 않은 시점, 즉 초기단계에서 치료를 시작한다면 그만크 폐의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고 섬유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 입니다.
폐섬유증 호전 포인트는 바로 호흡기 관리
만약 폐섬유증 진단을 받았다면 스테로이드제와 같은 약물을 처방 받으시는데, 이는 염증 발생을 억제시키고 급속도로 악화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단, 장기간의 복용은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생활 개선을 통해 만성염증을 배출할 수 있는 치료를 병행하셔야 합니다. 단,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의 처방을 잘 따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 균형된 식사로 규칙적으로 잘 챙기면서 식사하기
- 셀레늄 섭취(마늘, 현미 등에 있는) 또는 셀레늄 보충제
- 호흡기에 좋은 음식, 과일 등 섭취
- 맵고 짠 음식,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 물을 자주 마시기
- 금연
폐섬유증은 완치가 힘들어도 증상이 많이 호전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좋은 음식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중요한 것은 호흡기 질환에 좋은 것을 자주 규칙적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라지, 모과, 배, 무 등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호흡기에 질환에 좋은 음식들입니다. 거기에 진액으로 된 건강식품도 함께 드신다면 기침과 가래가 많이 가라앉으시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기관지가 안좋으면 등, 목 등 뻐근함을 느끼실 겁니다. 일이 바쁘시더라도 꼭 스트레칭을 병행하시면서 스트레스를 완화하시키는 데에 노력하셔야 합니다.
또한 맥문동 차, 기관지와 폐에 정말로 좋다는 얘기 알고 계셨나요? 폐암에 폐섬유증까지 있었던 함지애씨는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고 아직까지 맥문동 차를 평상시에 즐겨 마신다고 합니다. 아래와 같이 함지애씨의 사연 공유드릴테니 참고해보세요!
아래 유튜브 영상 – 폐암 이후 폐섬유증까지 완치하신 분의 사연. 어떤 비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