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라고 몸이 보내는 중요 신호 7가지

우리 삶에서 운동은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심장과 혈관의 건강 뿐만아니라 노폐물까지 배출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질병 예방 및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작용도 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운동을 미루거나 귀찮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각자의 삶에 치여살다보면, 어느순간 우리의 몸이 우리에게 운동하라고 신호를 보낼때가 있습니다. 운동하라고 몸이 보내는 중요 신호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 7가지

몸이 보내는 신호 7가지

운동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신호1. 뱃살이 부쩍 늘어난다

복부비만은 인체 내부기관을 둘러싸고 있는 지방 때문에 심각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는 극심한 고통과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대사증후군, 관절염 등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적극적인 생활 패턴의 변화를 통해 체중 감량 및 운동을 실시하여 복부비만에 따른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호2. 잠을 아무리 자도 피곤하다

운동 부족이 오래 지속될 경우, 만성적인 피로 증세가 나타납니다.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에너지가 넘치고 정신 또한 맑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호3. 계단 오르기가 벅차다

누구나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찰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숨이 차는 걸 넘어서 오르는 것 자체사 너무 힘들다면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걷기나 조깅 등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부터 시작하여 강도를 조금씩 높여가며 운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호4. 자꾸만 단 음식이 당긴다

운동을 안하는 사람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에 비해, 단 음식을 원하는 강도가 높습니다. 실제로 섭취량도 많다면 건강에 문제가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식욕이 줄면서 단 음식에 대한 갈망도 자연스레 감소하게 됩니다.

신호5. 팔굽혀펴기를 거의 못한다

팔굽혀펴기는 상체 전반의 근육을 두루 쓰는 운동입니다.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50세 이하라면 최소한 5~10회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1~2회 밖에 못한다면 신체의 근육량이 지나치게 적다는 것이니 평상시에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신호6. 자세가 구부정해진다

흔히 나이가 들수록 몸이 구부정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 몸의 근육량이 줄면서 몸의 자세가 앞으로 기울어지기 때문인데, 운동을 통해 근육을 강화하면 몸의 균형을 잡고 자세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신호7. 소화불량에 시달린다

식사 후 움직임 없이 바로 앉거나 눕게 되면 위가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해 소화불량이 올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소화력이 좋아지는 것 뿐만아니라 내장도 튼튼해지며 변비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운동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운동을 할 경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체력 향상과 몸의 기능 개선에도 기여하게 되니 아무리 바빠도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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